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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추천 데스노트








그런가 싶은 만화책추천 데스노트 기분도 든다. 아무튼 하나의 세계관이다.  그러나 그런 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 나라의 우편 제도의  불성실함에는 넌덜머리가 난다. 예를 들면  한 달 전에 일본에서 부친 우편물이  일주일 전에 부친 우편물과 만화책추천 데스노트 함께 도착하기도  한다. 어째서 그런 일이 생기는지 도무지  상상을 못하겠다. 일일이  배달하기가 귀찮아, 어느 정도  모아둔 다음에 한꺼번에 가지고 오는 것일까. 그리고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만화책추천 데스노트 통관세를 받기도 하고  안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편을 이용하지 말고 팩스를 이용하면 될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것도 내 마음 같지  않다. 얼마 전 로마의 중앙 우체국 팩시밀리 창구에 가서 일본까지 팩시밀리  송신을 부탁한다고 했더니, 일본과  이탈리아는 만화책추천 데스노트 팩시밀리의 기준이 달라 보낼 수 없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각 나라마다 팩시밀리의 기준이 다르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